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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들이 탈모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부터 여성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경험했고 진행 중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탈모는 유전이고 아버지가 탈모니 아들도 탈모겠네 하면서 유전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원인을 알면 예방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탈모가 생기는 원인 남성 호르몬
흔히 대머리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남성호르몬이 모낭에 있는 효소에 의해 DHT로 변환되면 DHT가 모발성장을 억제하여 탈모를 유발합니다. 의학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간단하게 말하면 탈모유전자가 있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모낭에 있는 효소가 반응하여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환되어 모발성장을 억제하고 가늘어지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합니다. 엠자형 탈모부터 시작되어 점점 위로 탈모로 진행되어 전제탈모가 오는 유형이 이에 해당됩니다. 먹는 치료제가 있으며 처방전을 받아 복용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탈모의 속도를 늦추고 발모가 되는 치료제 이며 두피에 바르는 약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작용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 탈모가 생기는 원인 수면부족
우리가 잠을자기전 멜라토닌이라는 수면유도 호르몬이 발생됩니다. 이멜라토닌은 모발을 성장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멜라토닌은 저녁에서 새벽사이에 분비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멜라토닌은 모낭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손상된 모낭세포를 복구해 모발의 재생,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자녀를 두신 부모님 그리고 중년 남성 여성 분들도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결하시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패턴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3. 면역력 저하
원형탈모증은 면역력에 의한 탈모입니다.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모든 곳이 영향을 받겠지만 모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면역계는 예민하게 반응을 하면서 모발까지 공격을 하게 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시고 면역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하여 면역력을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에 의한 원형탈모는 치료를 받으면 호전이 되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전신적인 혈액순환의 문제도 있으니 40대 50대가 되면 운동을 꾸준히 하여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종일 앉아있기만 하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모발건강에 좋지 않으니 꼭 모발건강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니 일정하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